집안에 은은한 향기가 났으면 좋겠고 이왕이면 호텔에 갔을 때처럼 편안한 느낌을 줄 수 있는 디퓨져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되어 다니엘 트루스에 방문여 신라호텔에서 주로 사용하는 메그놀리아 레이크를 구매하였습니다. 그럼 디퓨져 구매 후기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메그놀리아 레이크를 선택한 이유
다니엘 트루스 디퓨져는 많은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는 브랜드입니다. 역사가 있고 주변 지인들이 많이 추천을 해주었기 때문에 와이프와 동탄에 있는 백화점에 방문하여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시그니처 향인 밤쉘 향이 있었지만 저희 콘셉트와는 맞지 않았기 때문에 선택을 하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일단 집안에 들어갔을 때 호텔에서 주로 맡았던 향을 집안에서도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에 밤쉘 향이 아닌 메그놀리아 레이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디자인
1. 디퓨져 디자인
먼저 심지를 넣는 병의 디자인은 검은색을 띠고 있었고 바닥면은 넓게 형성되어 넘어져 깨지는 일이 없을 것 같아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또한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었고 인테리어용으로도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2. 포장 디자인
일단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일반 디퓨져 포장과는 다르게 매우 고급스럽게 포장되어 주었습니다. 선물용 포장과 일반 구매 포장이 따로 있어 지인들에게 선물을 줄 때에도 아주 적합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향
개개인마다 향의 취향이 있겠지만 저희 가족은 집안에서 호텔향이 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메그놀리아 레이크 향은 신라호텔에서 주로 사용하는 향입니다. 구매 전에 향은 맡아봤을 때 시그니처 향인 밤쉘보다 훨씬 더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고민 없이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은은한 느낌을 주고 너무 진하지도 않으면서 호텔향이 나는 디퓨져 원하신다면 메그놀리아 레이크 디퓨져를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용량이 생각보다 많았고 한 병에 최대 8개월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였습니다.
가격
고급스러운 포장과 디자인에 비해 가격은 비교적 저렴한 편이었습니다. 가격은 98000원이었고 행사기간이라 저희는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장점
1. 무알콜 제품
보통 디퓨져들은 알코올을 포함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소모가 빠르게 진행되지만 다니엘 드루스 디퓨져는 무알콜로 제작되어 향 지속시간이 오랫동안 유지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 선물용
먼저 다른 브랜드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기 때문에 선물용으로 줄거나 받을 때에도 매우 좋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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