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반려견 동반 카페 백금당 방문기.

이번 주 평일 내내 휴가이기에 우리 봄이 와 함께 동탄 근처 애견 동반 카페인 백금당에 다녀왔습니다.

 

 

1. 애견 동반 카페 백금당

동탄 호수공원을 지나 카페에 도착했습니다. 외관을 보니 약간 고요한 느낌에 일본식 카페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어쨌든 외관이 너무 예뻐서 사진 한 장 찍고 봄이 와 함께 카페로 내부로 들어갔습니다.

백금당

 

실내는 은은한 느낌을 주는 조명과 브라운 컬러의 테이블이 보입니다.

백금당 건물 외관

 

메뉴판입니다. 다른 건 몰라도 펜케익 맛집이라 백금당 케이크를 먹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백금당 메뉴

 

백금당 케이크를 시켰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비주얼이 너무 예뻐서 놀랐습니다. 아기자기한 느낌에 뭔가 깔끔해 보이는 케이크이라 사진 몇 장 찍고 바로 먹기로 합니다.

백금당 실내

백금당 케익

 

2. 백금당 후기

동탄에는 아직 애견 동반이 가능한 카페가 몇 없어서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가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고 봄이 와 함께 동탄 호수공원도 산책할 겸 백금당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백금당 영업시간은 보통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실내에서는 캐리어를 지참 후 방문이 가능하니 이점 참고하시고 사진으로 보던 느낌과는 다르게 생각보다 외관이 너무 예뻤고 내부 또한 은은한 느낌을 잘 주어서 조용히 편안하게 봄이 와 잘 있다가 집에 온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