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등록방법 핵심 총정리

견생 20세 시대 현재 우리나라는 2개월 이상의 반려견을 법적 의무로 동물등록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하지만 반려견 등록률을 어느 정도일까요? 지난 2017 조사에 따르면 33% 정도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그럼 오늘은 반려견 등록을 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 원리에 대해서 간단하게 핵심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반려견을 등록해야 하는 이유

반려견 등록을 해야 하는 이유는 반려견을 읽어버려 찾고자 할 때 동물등록 보호 시스템을 통하여 반려견을 찾고자 하는데에서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유기견을 발생을 최소화하고 예방하는 데에도 그 목적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려견 또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은 3개월 이상의 동물들은 법적인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반드시 반려동물 등록을 해주어야 합니다.

 

 반려동물 등록과 방법

1. 반려동물 등록하는 곳

반려동물을 등록할 수 있는 곳은 크게 2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2개월 이상의 동물을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등록하는 방법과, 관할 시군구청을 방문하여 등록을 할 수 있고 간단한 서류만 작성하면 등록이 됩니다.

• 동물병원 방문 후 등록.
• 관할 시군구청 방문 후 등록.

 

2. 반려동물 등록 방법

 반려동물 등록할 때 방법은 총 3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내장형 무선식별장치 개체 삽입, 두 번째는 외장형 무선식별장치, 세 번째는 인식표입니다. 내장형 무선식별장치와 외장형 무선식별장치의 경우 해당 마이크로 칩 번호 안에 강아지의 정보와 보호자 정보가 들어가 있습니다. 간혹 칩 안에 GPS가 있어서 위치 추적이 가능하다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은 아닙니다. GPS가 없을뿐더러 위치를 찾는 기능은 없습니다. 단순히 마이크로칩은 사람으로 치면 주민등록증 같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내장형은 주민등록증은 몸안에, 외장형은 몸 밖에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장점과 단점

1. 내장형 무선식별장치

내장형 무선식별장치의 경우 장점으로는 일반적으로 반려동물 왼쪽 어깨 피부 아래에 마이크로칩을 삽입을 하기 때문에 잃어버리지 않는 잠정이 있지만 단점으로는 바늘로 찔렀을 때 통증과 칩이 몸안에 있을 때 부작용이 많지는 않지만 아주 적은 수치로 부작용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영국에서 시술 중 부작용 발생 신고건으로는 370만 건 중 부작용 발생이 391건으로 부작용 발생비율은 0.01% 수치가 나왔습니다. 이처럼 부작용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그 확률은 매우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외장형 무선식별장치와 인식표

외장형 무선식별장치와 인식표의 경우 장점으로는 반려동물 피부에 직접 삽입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분실의 위험도가 매우 높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외장형과 인식표를 잃어버렸을 경우 견주가 누구인지 찾아주려고 해도 찾아줄 수 없는 어려움이 늘 존재합니다. 

 

	등록처	원리	장점	단점
내장형 무선식별장치	병원 및 시군구청	왼쪽 어깨 마이크로칩 삽입	분실 위험이 없다.	0.0.1%의 부작용 발생
외장형 무선식별장치	병원 및 시군구청	하네스 및 목줄	간편하고 부작용이 없다.	분실 위험이 높다.
인식표	병원 및 시군구청	목걸이 형태	간편하고 부작용이 없다.	분실 위험이 높다.